[MBN스타 김진선 기자] 애니메이션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가 9월24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는 151년간 안데르센의 작품과 함께 명작동화로 꼽히는 유럽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프랑스의 문학가 에두라르 라부라이에의 ‘푸시넷(Poucinet)’(1864)을 애니메이션화 했으며 ‘상상력과 창의력이 있다면 불가능한 꿈은 없다’는 교훈까지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전곡이 풀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이뤄진 OST와 톰과 도둑공주의 주제곡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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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거인의 손 위에서 톰이 독특한 사물 캐릭터와 함께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뭐든지 찍어내는 찍둥이 하치발도, 맡겨만 주면 뭐든 예술적으로 깎아내는 깍둥이 피코레토, 어떤 것이든 적셔주는 촉둥이 시냇물양까지, 키는 작지만 용기는 거인급인 모험대장 톰과 함께 왕국을 구할 마법도구 삼둥이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9월24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