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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 ‘블러바드’가 8월 13일 국내 개봉된다.
‘블러바드’는 일평생을 평범하고 안정적으로 살아온 ‘놀란’(로빈 윌리엄스)이 어느 날 우연히 자신과는 너무 다른 삶을 살아가는 ‘레오’(로베르토 어과이어)를 만나게 되면서 그를 통해 새로운 삶의 국면과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모습을 그린다.
로빈 윌리엄스는 극중
‘놀란’이 겪게 되는 심리적 변화나 미세한 감정 등을 로빈 윌리엄스의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해 8월 11일 세상을 떠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