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안녕하세요’에 뜨거운 사랑을 하지만 매번 이별의 고배를 마시는 남자의 사연이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사귄지 평균 일주일 만에 차이는 한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자신을 177cm의 ‘훈남’이라고 소개하며 “23살이지만 불꽃같은 연애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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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이어 “하지만 연애를 하면 평균 일주일 만에 차인다. 가장 짧은 것은 5일 긴 것은 2주일이다.잘 들어갔냐고 물으면 ‘우리 헤어지자’라는 말만 돌아온다. 제발 오래 사귀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사연이 소개되고 난 후 등장한 주인공은 난해한 패션에 튀는 노란색 양말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