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벤지, 헨리와 `언제나 칸타레 2` 공연 인증샷…음악으로 맺은 우정

[MBN스타 김윤아 기자] 그룹 비아이지(B.I.G)의 벤지와 헨리가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벤지는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펼쳐진 tvN ‘언제나 칸타레2’ 마지막 공연에서 바이올린리스트 단원으로 녹화에 참여했다.

이후 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헨리와 함께한 바이올린 그룹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여러분 끝까지 시청하고 많은 사랑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남겨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사진=비아이지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헨리와 벤지는 프로그램에서 음악 엄친아 그룹으로 불렸던 만큼 남다른 음악적 포스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벤지는 지난 2014년 7월 그룹 비아이지(B.I.G)로 데뷔했으며, 최근 KBS2 '연예가 중계' 리포터, 아리랑 라디오 ‘Music Access’ DJ 등에서 활약하며 다방면으로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벤지가 출연한 ‘언제나 칸타레2’ 마지막 방송은 오는 8월1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