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인사이드` 우에노주리·서강준·박서준 등 호화 캐스팅…‘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영화 ‘뷰티 인사이드’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우진 역의 캐스팅이 화제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한효주)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우진 역은 21명의 배우가 소화했다.
우진을 연기하는 21명의 배우는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이다.
21인 1역의 연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뷰티 인사이드’는 다음 달 20일 개봉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뷰티인사이드 21인 1역이라니? 남녀외국인으로 다 변하네” “남자로만 변하는 줄 알았는데 뷰티 인사이드 참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