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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들이 자동차를 운전할 멤버로 수영이 아닌 윤아를 뽑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 소녀시대’ 첫 방송에서 소녀시대가 근교로 캠핑을 가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직접 운전을 하기로 결정했고, 운전 할 멤버를 투표로 뽑기로 했다.
이에 수영과 윤아가 자진해서 나섰다. 윤아는 “최근에 연습을 많이했다”고 멤버들에게 어필했고, 수영은 “
이어 멤버들은 운전할 멤버를 선택했고, 그 결과 태연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윤아를 선택했다.
멤버들은 “수영이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나서 수영의 차를 탔으나 타는 내내 너무 불안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윤아에게 “널 믿는게 아니라 수영이보다 나은 것 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