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처음이라서’ 작가한테 “살 빼지말라”는 부탁 받았다…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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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작가에게 받은 부탁은 무엇?
조혜정, ‘처음이라서’ 작가한테 “살 빼지말라”는 부탁 받았다…대체 왜?
'처음이라서' 작가가 조혜정에 특별한 부탁을 했다.
오는 9월 중 첫 방송하는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의 민호, 김민재, 조혜정의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가 7월 23일 공개됐다. 모두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처음이라서'의 배우들은 신선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촬영 전부터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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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정 / 사진=온스타일 |
조혜정은 오디션 당시 정현정 작가에게 특별한 부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정 작가의 특별한 부탁은 다름 아닌 살을 빼지 말라는 것. 정현정 작가는 오디션 후 극중 통통한 몸매여도 친구들에게 "있는 그대로가 예뻐"라는 얘기를 듣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오가린 역이 조혜정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제작진은 "첫 오디션부터 조혜정이 기본기가 탄탄한 연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주었다. 연기를 제대로 배운 배우라는 걸 단번에 알수 있었다. 예능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조혜정에 대해 "감독님과 작가님이 조혜정의 연기톤도 좋지만 오히려 실제 모습 그대로를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조혜정이 첫 번째 오디션 이후 2, 3번째 오디션 때는 실제 모습 그대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는데 대본에서 오가린이 그대로 튀어 나온 듯한 모습이라서 깜짝 놀랐었다. 오가린은 극중 가장 솔직한 매력을 자랑하고, 엉뚱하고 발랄한 있는 그 자체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조혜정의 깜찍하고 귀여운 말투와 외모를 있는 그대
이들 외에도 박소담, 이이경, 정유진 등 신선하고 톡톡 튀는 20대 대표 라이징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방송 전부터 '처음이라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온스타일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오는 9월 첫 방송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