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이솜 열애설, 이솜 "연하보다 오빠 좋아" 과거 이상형 발언 보니…'헉!'
↑ 자이언티 이솜/사진=마리끌레르, 자이언티 앨범 재킷 |
배우 이솜과 가수 자이언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솜의 과거 이상형을 언급해 새삼 눈길을 모읍니다.
이솜은 과거 한 메체에 연얘스타일과 이상형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이솜은 "전 표현을 잘한다. 좋으면 좋다고 말한다"며 연애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자상하고 웃는 게 예쁘고 멘탈이 강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솜은 "연하보다는 오빠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24일 자이언티와 이솜의 양 소속사는 열애설을 공식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양 소속사는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집에 데려다 줬다고 해서 사귀는 사이라고 의심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말하며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