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진술서에 그려진 스마일이 진실’…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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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성폭행 사건 향한 전문가 의견은?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진술서에 그려진 스마일이 진실’…대체 무슨 일?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 모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 다뤄졌다.
인터뷰 영상과 진술서를 확인한 범죄심리학 전문가들은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한 전문가는 “아이들에게 집단 성폭행이 있었다면 굉장히 힘들었을 거다. 하지만 유사 강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정서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의문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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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
박지선 교수는 “한 아이는 진술서 마지막 표시에 스마일 표시를 그려놨다. 진술서 내용 따로 감정이 따로 있다. 그만큼 진술서를 신뢰하기 어렵다. 둘 중 하나가 거짓말이란 건데, 그렇다면 스마일이 진실이다”라고 말했다.
표창원 범죄심리학 전문가는 “대단히 나쁘고 음란 동영상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잘 보인다. 하지만 두려움과 아픔에 대한 묘사는 하지 못하고 있다. 집단 간에 혼음이 이루어지는 형태는 단언하건데 없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2월 "남편 A(45)씨가 자신과 두 아들(17세, 13세)을 성폭행하고 흥분제가 든 약을 먹여 다른 남성들과도 성매매를 시켰다"고 주장하며 A씨와 시아버지, 지인 2명 등 4명을 경찰에 고소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30여명을 같은 혐의로 고소했다.
남편 A씨 등 4명에 대한 고소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A씨 등의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도 나오지 않은데다 이씨와 두 아들이 피해사실 진술
현재 경찰은 성폭행 사건 수사 과정에 이씨가 두 아들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허위진술을 시킨 정황을 잡고 이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