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2’ 이규한 “지휘 통제실, 대대장님과 겸상에 편두통”

[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이규한이 훈련 중 찾아온 상황에 두통을 호소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진사2’)에서는 멤버들이 전군 최고의 최첨단 장비를 사용한 마일즈 훈련에 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사2’ 멤버들은 훈련에 들어가기 만반의 채비를 한 후 행군을 시작했다. 이규한은 통신병으로 투입돼 지휘 통제실로 이동했다.

↑ 사진=진짜 사나이2 캡처

그는 “지휘 통제실에서 깜짝 놀랐다. 내 바로 옆에 대대장님이 앉아계셨다. 그때부터 편두통이 오기 시작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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