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솜사탕, 이래도 발뺌할래?…강민경과 똑 닮은 습관 ‘포착’

복면가왕 솜사탕, 이래도 발뺌할래?…강민경과 똑 닮은 습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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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아니야?

복면가왕 솜사탕, 이래도 발뺌할래?…강민경과 똑 닮은 습관 ‘포착’

복면가왕 솜사탕이 누리꾼 사이에서 강민경으로 의견이 모아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대 가왕인 '노래왕 퉁키'를 꺾기 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 복면가왕 솜사탕 / 사진=MBC

1라운드 듀엣곡 두 번째 대결은 '마실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선곡, 달콤한 무대를 꾸몄다.

솜사탕은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한복을 입었음에도 불구, 흰 피부와 가냘픈 자태로 청중단이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예쁜 분일 것"이라 추측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를 증거로 솜사탕을 강민경이라 추측하고 있다.

강민경이라고 보는 결정적인 이유는 손이라는 것. 또한 음색톤도 많이 변조하지 않아 강민경이라고 네티즌 수사대는 추측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노래하는 습관이 강민경의 습관과 일치하다. 다비치 강민경은 노래 부를 때 마이크를 왼손으로 잡거나 두 손으로 잡고 부른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