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하지원이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에서 연기력은 물론 스타일까지 인정받고 있다.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28일 “‘너사시’에서 슈즈 마케팅 팀장 오하나 역을 맡고 있는 하지원이 스타일, 헤어, 메이크업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데뷔 이래 명불허전의 연기와 성실한 태도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의 반열에 올라선 하지원은 이번 드라마로 구매력이 가장 왕성하고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20-30대 커리어우먼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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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와달엔터테인먼트 |
하지원은 이번 작품을 시작하기 전부터 드라마의 주 타깃 층인 20-30대 커리어우먼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 코드를 면밀히 검토해 정확히 읽어내고 준비했다고.
한편, ‘너사시’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