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 신우신염 재발은 아냐…"신우신염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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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 / 사진=스타투데이 |
가수 신지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쓰려져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지 측 관계자는 29일 "신지가 오늘 아침 스케줄 준비 중 갑자기 쓰러졌다. 현재 병원에서 검사 준비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과거 앓았던 신우신염 재발은 아니다. 신지가 최근 솔로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지는 오늘 예정돼 있던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불참했습니다.
한편 신우신염이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신장에 세균 감염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허리 통증과 발열 등이 주된 증상이며, 방광염을 동반한 경우에는 소변을 참기 힘들고 배뇨통 등이 동반됩니다.
심한 감염의 경우에는 혈뇨를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