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29일 379개 상영관에서 2만7167명의 관객을 동원해 600만6230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연평해전’은 개봉 23일 만에 올 한국영화 최초로 500만 관객을 기록하는 데 이어 6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특히 ‘연평해전’은 7년의 제작기간 뿐 아니라 크라우드펀딩으로 만들어진 영화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
![]() |
한편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실제로 발생했던 제2연평해전을 다룬 작품으로 당시 희생됐던 대원들의 전우애와 그들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