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년 여름 ‘미션임파서블5’ 잇는 6편 촬영 돌입…‘오늘은 팬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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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내년 여름 미션임파서블6 촬영 돌입
톰 크루즈, 내년 여름 ‘미션임파서블5’ 잇는 6편 촬영 돌입…‘오늘은 팬들 만난다’
↑ 미션임파서블5 / 사진=MBN스타 DB |
톰 크루즈가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의 뒤를 잇는 6편 제작 계획을 밝혔다.
톰 크루즈는 29일(현지시간) 미국의 예능프로그램인 '더 데일리 쇼'에서 "내년 여름 6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리즈는 최대한 빨리 촬영할 계획이라는 것.
이 같은 계획이 사실일 경우, '미션 임파서블6'는 시리즈 중 가장 빨리 공개되는 속편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톰 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5' 홍보 차 내한했다. 톰 크루즈는 30일 오전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이날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레드카펫 행사는 전국 15개 도시 18개관에서 동
뿐만 아니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직접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며,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객원 리포터로 나설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톰 크루즈는 2박 3일의 바쁜 내한 일정을 보낸 뒤 31일 출국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