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前 여친, 오늘 공식입장 표명…‘증거자료 작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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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친, 오늘 중 직접 증거자료 배포한다
김현중 前 여친, 오늘 공식입장 표명…‘증거자료 작성할 것’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 측이 공식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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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 사진=MBN스타 DB |
30일 A 씨의 법률대리인인 썬앤파트너스는 "A씨가 오늘 중으로 직접 보도자료 및 증거자료를 작성해 배포한다"라고 밝혔다.
아이 유산과 폭행에 대한 김현중과 A씨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A씨 측이 직접 증거자료를 배포한다고 나서며 향후 양측의 소송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주목 된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 이후 A 씨는 지난 4월 7일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 씨는 김현중의 아
김현중 측은 최근 송파경찰서에 A씨를 무고, 공갈, 소송사기 고소하고 출국금지를 신청했다.
한편 지난 5월 12일 입대한 김현중은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오는 2017년 2월 11일 전역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