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톰크루즈가 만나자고 전화왔더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동준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깜짝 만남을 가진다.
30일 오전 열린 ‘앞치마 휘날리며’ 제작발표회에서 이상민은 “참고로 오늘 제작발표회가 끝난 뒤 이동준이 톰 크루즈를 만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준은 “그 얘기는 하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시갈과 함께 영화를 제작한 적이 있지 않나? 그래서 친분이 있다. 어제 보자고 연락이 왔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치마 휘날리며’는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 열풍 속에 셰프들의 진짜 무대인 주방을 직접 찾아가 연예인 출연자들이 그들의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30일 밤 11시 첫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