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김우빈의 영화 ‘신과 함께’ 출연에 대해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31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신과 함께’ 출연제의를 받은 건 맞으나 아직 검토 중이다. 어떤 역할을 맡을 지도 아직 결정 짓지 않았고, 확정지은 게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주인공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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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신과 함께’에 김우빈과 하정우가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