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헨리, 바람기 있을까? 점술가 “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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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헨리 점술가 발언 화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헨리, 바람기 있을까? 점술가 “끼가 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우결’에서 헨리, 예원 커플이 점집 데이트에 나선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헨리, 예원 커플이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완전무장하고 점집 데이트에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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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헨리와 예원은 홍대 길거리에서 커플 아이템을 사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으며 풋풋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예원은 사주점에 대해 잘 모르는 헨리에게 간단히 설명해주며 궁합을 보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헨리는 “우리 얼굴을 보면 누군지 다 알 수 있으니 얼굴을 가리자”고 아이디어를 냈고, 두 사람은 안경과 모자, 마스크 등을 쓰며 얼굴을 꽁
점집으로 들어서 점을 보기 시작한 두 사람은 점술가가 “두 사람의 궁합이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관계라서 좋다”는 대답을 듣게 돼 흡족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예원이 남편에게 바람기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점술가는 “끼가 있다”고 대답해 헨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