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전 멤버 화영 쌍둥이 자매 효영, MBK엔터 떠난다?…“구체적 사유 밝히기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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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FA 시장 나올까
티아라 전 멤버 화영 쌍둥이 자매 효영, MBK엔터 떠난다?…“구체적 사유 밝히기 곤란”
티아라 전(前) 멤버 화영에 이어 그의 쌍둥이 자매 효영도 김광수 대표 프로듀서의 품을 떠난다.
3일 한 매체는 효영이 김광수 대표 프로듀서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최근 보냈다고 보도했다.
효영의 한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기는 곤란하다. 다툼을 벌이거나 하진 않았다. 김광수 대표와 원만히 해결되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 티아라/사진=MBN스타 DB |
당시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파이브돌스 멤버 효영, 은교, 나연, 승희, 연경, 혜원의 전속계약이 만료됐거나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들과 재계약 의사가 사실상 없다. 재계약이 이뤄진다 해도 더 이상의 파이브돌스는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