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40)이 ‘삼시세끼’에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 관계자는 3일 “이선균이 오늘 강원도 정선으로 가 ‘삼시세끼’ 촬영 중이다. 제작진과 만난 후 곧바로 멤버들을 만나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이서진·옥택연·김광규 등과 옥순봉에 지내며 숨겨진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로써 그는 ‘삼시세끼’ 두 번째 정선편의 세 번째 남자 게스트로 지성과 유해진에 이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연일 시청률 자체 최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달 최지우가 출연한 10회는 케이블·위성·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4%, 최고 15.9%로 자
이선균의 출연분은 8월 중 방송 예정이며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파스타 셰프 나오나요. 이선균 기대된다” “이선균 이서진 뭔가 까칠 캐미 터질 듯” “이선균이 삼시세끼? 빨리 보고 싶은 마음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