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이정현이 극 중 기억에 가장 남는 장면을 꼽았다.
이정현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극 중 선배들과 잔인한 장면 촬영 한 것에 대해 “상대역들이 연기를 정말 잘하는 선배들이었다. 모두 연기가 출중해서 모두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마지막에 형사 지대한의 목을 긋는 것이다. 촬영을 하면서 정말 잔인해서 멈칫하기는 했지만, 어찌 보면 파격적이라서 관객들에게 눈에 들 것 같았다”
![]() |
↑ 사진=정일구 기자 |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