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학력 논란에 "동국대 서울캠퍼스 윤리문화학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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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원/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이휘재 아내 문정원의 학력을 두고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문정원 측이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4일 한 매체에 "문정원 본인에게 졸업장까지 확인했다. 문정원 씨는 지난 2003년 동국대 서울캠퍼스 윤리문화학과를 졸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엔스타즈 측은 "문정원은 일반인이다. (우리가) 확실한 증거를 확인했음에도 적극적으로 변호하지 않은 이유는 (이같은 논란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또 청운대와의 연관성에 대해선 "문정원은 청운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왜 청운대 출신이라는 논란이 생겼는지 우리도 의문"이라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최근 문정원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남편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함께 지속적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때문에 과거와 신상 등에
온라인에선 동국대와 청운대 동문들의 문정원 목격담이 이어져 편입, 학력 위조 등의 논란으로 확대됐습니다. 그 가운데 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정창욱 셰프가 출연했다가 문정원과 동국대 동문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캠퍼스 논란으로 번진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