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조근 기자]
‘협녀 감독’
전도연이 영화 ‘협녀’ 박흥식 감독에게 서운한 마음을 털어놨다.
전도연은 과거 영화 '협녀'의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이 캐스팅 된 비화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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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녀 감독, 사진=MBN스타 DB |
이날 전도연은 "어느 날 감독님 SNS 프로필을 보는데 '협녀'라고 써있더라"며 "그런데 분명히 8년 전에 저와 하기로 했는데 연락이 없으시더라. 그래서 제가 먼저 감독님께 연락을 드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협녀'의 감독 박흥식은 "예전 전도연과 작품
한편, '협녀, 칼의 기억'은 고려를 탐한 유백(이병헌 분)과 대의를 지키려는 월소(전도연 분), 복수를 꿈꾸는 홍이(김고은 분) 등 세 검객의 칼이 부딪히는 숙명을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