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Mnet 디지털 랩 ‘투영’(Two Young)에서 악동 록커 정준영과 파워 유투버 영국남자 조쉬가 만나 케미를 선보인다.
‘투영’(Two Young)은 버디 리얼리티라는 콘셉트로 Mnet 디지털 랩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디지털 콘텐츠. 핫한 블로거인 록커 정준영과 84만의 구독자를 거느린 영국남자 조쉬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20가지의 여행 위시리스트를 만들어 영국 곳곳에서 이를 수행하며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 자유로운 영혼의 89년생 동갑내기 훈남들이 영국을 배경으로 선보일 케미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5일 오후 8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공개된 ‘투영’ 프롤로그 영상에서 정준영과 영국남자 조쉬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영상통화를 하며 의외의 친분을 선보였다. 두 명은 중국 유학시절 바로 옆 고등학교를 다녔던 것. “토할 때까지 술 마시자” “영국여자와 데이트하고 싶다” “페스티벌 가자”는 등 영국에서 뭘 하고 싶은지 쉴 새 없이 수다를 떠는 모습으로 의외의 케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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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영, 정준’영’과 ‘영’국남자 조쉬는 20가지 여행 위시리스트를 모두 정복하기 위해 영국 곳곳을 돌아다닐 계획이다. 록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정준영과 음악을 사랑하는 조쉬가 만난 만큼, 브리티쉬 록 페스티벌에도 직접 참가해 이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 온라인 콘텐츠인 만큼 가장 날 것의 매력들이 폭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net 디지털 랩’은 글로벌 No.1 음악채널 Mnet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 연구소’라는 콘텐츠로 론칭한 온라인 전용 콘텐츠 브랜드.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셀럽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Mnet 디지털 랩 ‘투영’은 25일부터 매주 화, 수요일 오후 8시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