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주원, 환상 케미로 안방극장 사로잡을까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기대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방송 됐다.

드라마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고 수술하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 용팔이/사진=용팔이 캡처

‘용팔이’ 1회에서는 밤에는 조직폭력배 왕진을 다니고 낮에는 한신병원 레지던트 생활을 하고 있는 김태현(주원 분)과 한신그룹 상속녀 한여진(김태희 분)을 중심으로 한 에피소드가 방송 됐다.

첫방송이 끝난 이후 ‘용팔이’의 주연배우 김태희와 주원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