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르 메리무스 신곡 ‘인스턴트 러브’로 "를 발표한다.
7일 음원유통사 미러볼뮤직은 “작년 3월, 보컬 메리무스, 드럼 박솔잎, 건반 김정은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밴드 르 메리무스는 베이스 기타리스트 김혜성을 멤버로 영입해 4인조로 재편성했다”며 “신곡 ‘인스턴트 러브’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이별하는 인스턴트식 연애에 지친 젊은 세대들의 어리석은 사랑을 가사로 담았으며, 기존의 르 메리무스의 발랄하고 개성있는 보이스로 진행되는 반복적인 후렴구가 돋보인다”고 밝혔다.
르 메리무스는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계절 싱글 프로젝트 ‘더 시즌 오브 L.E.M.E’(The seasons of L.E.M.E)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르 메리무스는 7일 음원 발매와 함께 서울 강남구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강거리공연페스티벌’ 야외 공연을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