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10kg 체중감량 사실을 고백했다.
홍현희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4’ 제작발표회에서 10kg 감량 사실을 고백하며 “쇄골이 나왔다. 섹시한 모습을 처음 보여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드립걸즈 시즌4’를 위해 체중감량을 사실을 알린 홍현희는 “여자 개그우먼이라고 하면 그동안 매체에서 망가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섹시한 모습도 있다”며 “그동안 섹시함이 얼굴에만 있었다면 이번에는 살을 거둬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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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혜민 기자 |
이어 “‘웃찾사’보다 여기에 쏟는 시간이 더 많다. 다이어트는 미용적인 면 뿐 아니라, 폴댄스 등을 통해 전에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르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많아 ‘드립걸즈 시즌4’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개그계의 스타가 총출동 해 세련되고 화려한 볼거리의 결정판을 보여 줄 ‘드립걸즈 시즌4’는 8월15일부터 11월1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