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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스태프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한 매체는 '여왕의 꽃' 편집을 담당하는 영상편집기사가 최근 작업 도중 졸도, 병원으로 이송
사인은 급성뇌경색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사망한 편집기사는 MBC에 1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여왕의 꽃'은 종영까지 6회 방송만을 남겨둔 상태로, 8일 방송된 44회가 1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