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여성 솔로로 귀환을 알린 스테파니가 3년 만에 신곡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는 10일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의 앨범 재킷 커버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사진에는 앞서 공개된 스테파니의 컴백 이미지, 티저 영상과는 반전되는 레트로 콘셉트가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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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마피아 레코드 |
이어 “스테파니의 비주얼 디렉터 김보성, 황승환이 직접 여러 색감과 차별화된 소재로 스타일링 및 공간 연출에 참여하였으며 레트로 패션을 적절히 믹스한 스타일링으로 스테파니의 몸매를 한층 부각하면서 한 번쯤 따라하고 싶은 개성 있는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해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테파니는 오는 11일 음원 공개를 하루 앞두고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가진다. 이후 12일 MBC 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정식으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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