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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중국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팬 사인회를 연다.
10일 박시후 측에 따르면 박시후는 오는 29일 부산 MBC 삼주아트홀에서 중국 우한시 소년소녀가장돕기 및 부산 한류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중국의 한류 팬들과 만난다.
박시후는 데뷔 초부터 최근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선행을 하고 있다. 특히 중국 진출 이후 중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중국 지역을 대상으로도 기부를 행하는 등 자선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와이앤파트너스는 한류문화상품인 인틔움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획초기 단계인 지난5월 부산의 한류 관광객 활성화를 위해 박시후측과 이번 행사를 놓고 상의하여 우한시의 소년소녀가장 아이들을 돕기로 결정했다.
한류
한편 박시후는 10월께 한중합작영화 '사랑후애'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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