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승준이 중국 사업을 확장하려다 사기를 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이승준이 자신에게 사기를 친 김사장을 추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준은 중국 사업의 부푼 꿈을 안고 상해로 건너갔다. 그는 계약을 앞둔 공장을 둘러보고는 마음에 들어 급히 김사장과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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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막영애14 캡처 |
하지만 김사장은 사기를 작정하고 이승준에게 접근한 것이었고, 돈을 받은 김사장은 급히 도망갔다.
결국 이승준은 김사장과 중국 도심 한복판에서 추격전을 펼쳤지만 끝내 잡지 못하고 한숨만 쉬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