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온주완과 서예지가 MBC ‘세바퀴’의 새 MC로 합류해 신동엽,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
12일 오전 MBC는 “‘세바퀴’의 개편을 맞아 온주완과 서예지를 새 MC로 투입하며 프로그램의 대대적인 변화를 갖춘다”고 밝혔다.
배우 온주완은 훈훈한 외모와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서예지는 드라마 ‘야경꾼일지’ ‘감자별’ 등으로 이름을 알린 후 최근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뮤직비디오 속 지드래곤의 연인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
↑ 사진=MBN스타 DB |
재치 있는 입담과 섬세한 센스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온주완과 청순한 외모와는 반대로 당찬 반전매력을 소유한 신예 서예지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세바퀴’는 새 MC를 발탁한 것과 동시에 프로그램 포맷에도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온주완과 서예지의 합류로 한층 더 젊고 신선해진 ‘세바퀴’의 변신은 오는 21일 밤 10시에 첫 공개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