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선, 김혜성 그리고 차예련 뭉친 영화 ‘퇴마-무녀굴’ 어떤 내용인가

유선, 김혜성 그리고 차예련, 라디오스타

[차석근 기자] 라디오스타에 나와 활약한 유선, 김혜성 그리고 차예련이 뭉친 영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유선, 김혜성, 차예련, 김성균이 출연했다.

유선과 김혜성, 차예련, 김성균이 뭉친 이유는 영화 '퇴마-무녀굴' 때문.

↑ 유선, 김혜성 그리고 차예련, 라디오스타 사진=MBN스타 DB

유선은 이번 영화를 통해 공포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 이에 그는 "공포에 대한 반응이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연기를 해야 했다. 또 다 다른 놀람을 표현하는 게 어려웠다. 너무 무서우면 소리 없이 주저앉고 또 큰 비명을 지르기도 하는 상황을 상상했다"고 설명했다.

'퇴마-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칠하던 중 그의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오는 8월20일 개봉한다.

유선, 김혜성 그리고 차예련, 라디오스타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