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청아가 영화 ‘해빙’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1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청아는 지난 12일 현재 촬영 중인 ‘해빙’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커피차 선물을 한 여름 무더위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이청아가 준비한 것으로 폭염으로 지친 스태프들은 깜짝 등장한 이청아의 커피차 선물에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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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해빙’은 연쇄살인 비밀을 둘러싼 심리스릴러로 이청아는 간호조무사 미연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