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와 결별…과거 윤아 발언보니?"개인적인 일보다 소시가 먼저"
![]() |
↑ 이승기, 윤아/사진=스타투데이 |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결별했습니다.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로 바쁜 활동을 펼치다보니 서로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두 사람의 결별설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아와 이승기가 결별한 것이 맞다. 친한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기와 윤아는 올해 초 데이트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공개 커플로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2014년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면서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윤아가 중국 드라마에 진출하고 이승기 역시 예능과 배우 활동으로 빡빡한 스케줄을 이어가
한편, 지난달 말 소녀시대 8인이 출연하는 리얼예능프로그램 '채널소시' 제작보고회장에서 윤아가 이승기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개인적인 일보다는 소녀시대가 먼저"라고 말한 것을 두고도 일각에선 두 사람이 결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