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감독 측 “탕웨이 영화 출연, 사실 무근”

[MBN스타 김진선 기자] 김태용 감독의 신작에 아내이자 배우인 탕웨이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태용 소속사 관계자가 입을 열었다.

13일 오후 김 감독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신작 스토리 작업 중이다. 탕웨이가 출연하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탕웨이가 출연하면 물론 좋지만, 아직 캐스팅 작업에 들어간 상태가 아니라 스토리를 만들고 있는 중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만추’를 통해 호흡을 맞춘 뒤 작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