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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핑거식스는 '미쓰와이프'의 엔딩 크레딧 곡 ‘파랑새가 필요해’를 불렀다. 앨범에는 이들 노래 외 총 21곡이 수록됐다. 이효정 음악 감독이 맡은 '미쓰와이프' OST는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는 따뜻하고 유쾌한 사운드로 호평받고 있다.
허니핑거식스는 2013년 싱글 앨범 ‘픽스 유(Fix You)’로 데뷔했다. 휴대폰 벨소리를 음악적으로 차용한 ‘입장차이’ 등 신선한 감각의 음악을 선보인 바
영화 '미쓰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가 우연한 사고로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는 코미디물이다. 지난 1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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