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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이 조지 왕자 사진을 그만 찍으라며 강력 대응하고 나섰다. 파파라치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도를 넘는 행동까지 서슴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엄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14일(현지시간)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부 파파라치에게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켄싱턴궁의 대처는 파파라치들은 도를 넘는
또 파파라치들은 가족들이 탄 차를 추적하거나 심지어 조지 왕자를 놀이터 근처로 유인하기 위해 다른 아이들을 이용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