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사무실서 늘씬한 다리 강조하고는…'정말 예뻐'

하지원, 사무실서 늘씬한 다리 강조하고는…'정말 예뻐'

↑ 하지원/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너를 사랑한 시간'이 막을 내린 가운데 배우 하지원(37)이 자신의 SNS에 늘씬한 다리를 강조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원은 높은 굽의 하이힐을 옆에 두고 슬리퍼를 신을 다리를 강조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내 발이 쉬는 시간"이라는 덧글을 달았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골반도 쉬게 해주세용'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윤균상(차서후 역)과 하지원(오하나 역)은 과거 뜨거웠던 사랑을 훈훈하게 추억으로 남기며 사랑을 지난 16일 끝맺었습니다.

하지원은 17년간 우정으로 남겨온 이진욱과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