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현관문을 이용해 빈집털이를 하는 케이스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피서지 범죄에 대한 모든 것이 소개됐다.
휴가철, 빈집털이를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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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창문, 가스관 등 다양한 빈집털이 수법이 있지만,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은 현관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현관을 이용한 빈집털이 수법도 다양했다. 택배를 가장해 빈집임을 확인하거나, 비밀번호를 누르는 순간을 포착해 절도를 했다.
뿐 아니라 내시경 카메라를 이용, 빈집임을 확인하고 절도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최근 한 여배우도 당할 뻔한 수법으로 알려졌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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