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송원석이 맥주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18일 송원석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송원석이 산토리 맥주와 광고계약을 체결하고 모델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날 위한 순간 특별한 날,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라는 주제 아래 여유로운 주말을 그린 이번 광고에서 송원석은 최근 브라운관에서 각광받고 있는 이른바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으로 변신해 맥주와 어울리는 스테이크를 직접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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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 카드 광고 모델로 동시에 발탁되기도 했던 송원석은 수많은 광고계 러브콜에 이어 스타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맥주 광고 모델까지 접수하며 떠오르는 광고 블루칩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몇 해 전부터 맥주의 광고모델이 된다는 것 자체가 그 해 남자 스타들의 위상을 가늠케 하는 인기의 새로운 척도로 불리고 있다. 특히 모델로 발탁된 후 더 큰 인기를 얻어 스타의 반열에 오른 경우도 많아 맥주 광고 모델은 스타 등용문으로 통하고 있다.
한 광고 관계자는 "송원석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다. 조각 같은 외모에 밝고 건강한 이미지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모습와 함께 귀여운 면모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반전매력을 가졌다"며 "다양한 캐릭터로의 변신이 기대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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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88cm의 다부진 체격, 완벽한 바디라인과 함께 수려한 외모를 가진 송원석은 다양한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