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은 전국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
특히 9.7%를 기록한 MBC '화정'을 꺾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한편 KBS2 '별난 며느리'는 5.9%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의 아줌마 경찰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