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흥행 영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명품 조연 오달수 씨.
그가 최근 출연한 영화 '암살'에 이어 '베테랑'까지 천만 관객에 도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9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파이터'에서는 이에 대해 다뤘습니다.
우리나라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12편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 중 배우 오달수 씨가 출연한 영화는 '국제시장'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등 6편이나 됩니다.
그가 천만요정이라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는데요.
오달수 씨는 지난 1월, 누적 관객 1억 명을 돌파한 배우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근 그가 출연한 영화 '암살'이 천만관객을 넘었고, 곧이어 개봉한 '베테랑'도 그 기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주연 못지않은 감초연기로 인기를 끌어온 그의 매력에 점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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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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