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정형돈과 안정환이 함께 출연했던 ‘네 멋대로 해라’가 다시 한 번 전파를 탈 예정이다.
20일 오후 KBS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를 추석 연휴 때 방송하기로 했다. 현재 날짜와 시간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네 멋대로 해라’는 지난 6월 KBS2 드라마 ‘프로듀사’가 종영한 후 후속으로 방송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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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 멋대로 해라 방송 캡처 |
프로그램은 연예인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고 평가를 받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정형돈과 안정환이 진행을, 홍진경, 황광희, 은지원, 김성일이 출연을 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