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조정석, 진한 스킨십…‘달달하네’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보영과 조정석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이 유학을 마치고 강선우(조정석 분)에게 돌아온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선우는 “몇 개월 동안 연락도 없더니, 좀 낯설다”고 까칠하게 나봉선을 맞이했다.

↑ 사진=오 나의 귀신님 캡처

이어 “공부를 열심히하느라 그렇게 연락을 안했냐”고 삐진 기색이 역력했다.

이에 나봉선은 “강선우 목소리 들으면 달려오고 싶어질까봐 일부러 연락 안 하고 꾹 참았다”고 말하자 강선우는 오해가 싹 풀려 나봉선을 꼭 껴안았다.

이 둘은 서로를 꼭 안고 입맞춤을 한 뒤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