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노출 촬영 위해 매일 3시간 운동 "신은정은 못 봤다" 아쉬움 토로
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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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정/ 사진=박성웅, KBS2 |
배우 신은정의 남편 박성웅이 영화 속 전라노출 장면 촬영 비화를 소개했습니다.
박성웅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오피스' 개봉과 관련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날 박성웅은 과거 영화 '살인의뢰'를 찍을 때 몸매관리에 집중했다고 언급했습
박성웅은 "3분 나오는 장면을 위해 좋아하는 술을 끊고 매일 3시간씩 운동을 했다"며 "그 장면 촬영 전날부터 물을 못 마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가 "아내 신은정 씨가 좋아하셨겠다"고 묻자 박성웅은 "안타깝게도 아내는 못 봤다"며 "계속 촬영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