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진사2’ 김영철이 장간조립교 작업 후 서러운 마음을 토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진사2’)에서는 폭우 속에서 야외 숙영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사2’ 멤버들은 땡볕 속에서 장간조립교를 만드는 힘겨운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은 힘겨운 작업 후 야외 숙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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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짜사나이2 캡처 |
영철은 앞서 다리를 만드는 작업에서 상관에게 쓸모없는 인력으로 낙인 찍혔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내 고생은 왜 보상을 안 해줄까?’라는 야속한 마음이 들어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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