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3년 만에 '동네의 영웅'으로 안방극장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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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후/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박시후가 3년 만에 국내 드라마로 복귀합니다.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시후가 내년 초 방송되는 OCN '동네의 영웅'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극중 박시후는 정의와 진실, 사랑을 쫓는 이웃의 영웅 백시윤을 맡습니다.
박시후는 이로써 2013년 1월 종영한 SBS '청담동 앨리스' 이후 무려 3년만에 국내 드라마로 컴백하게 됐습니다. 박시후는 그
한편 박시후는 2013년 2월 20대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후배 연기자 K씨와 함께 피소됐습니다. 한 달만에 A양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박시후에 대해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강간·준강간·강간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불기소 처분받았고 사건은 일단락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