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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는 중국 포털 바이두의 동영상 사이트인 아이치이와 함께 아이돌 양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유행의 왕(流行之王)’을 공동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전역에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20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트레이닝과 미션 수행을 거치며 데뷔 멤버를 가리는 경쟁을 펼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FNC GTC(FNC Global Training Center)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후 올해 말 중국에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FNC는 해외 인재발굴을 위해 아티스트 전문 트레이닝 기관(FNC Global Training Center)을 올 상반치 설립한 바 있다. FNC GTC 고광일 대표가 메인 심사위원 및 멘토를 맡고,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신곡 제작에 참여한다.
이 외에 대만 스타 이능정(伊能静), 중국 최고 음반 프로듀서 장아동(张亚东), 후난위성TV의 촬영팀 등이 멘토 및 스태프로 함께 한다.
‘유행의 왕’은 총 12회로 구성돼 지난 22일 첫 방송됐다.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아이치이에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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